장기전세주택, 들어보셨나요?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무주택자를 위해 공급하는 이 주택은 저렴한 전세금으로 최장 2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매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장기전세주택의 공급 규모와 조건, 신청 방법 등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기전세주택의 모든 것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장기전세주택이란?
장기전세주택이란, 공공이 소유한 아파트나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금으로 무주택 시민에게 최장 20년까지 장기 임대해주는 제도입니다.
월세 부담이 없고, 입주 후 전세금 인상률도 제한되어 있어 경제적 부담이 적은 주거 안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2025년 장기전세주택 주요 변경사항
구분 | 2024년 | 2025년 (변경) |
---|---|---|
공급세대수 | 약 5,000호 | 약 8,500호로 확대 |
전세금 수준 | 시세의 80~90% | 시세의 60~80%로 인하 |
신청자격 | 무주택자, 소득 기준 있음 | 기초생활수급자 및 청년, 신혼부부 우대 |
공급방식 | 일부 지역 선착순 | 전 지역 균등 배분 및 온라인 청약 도입 |
👨👩👧 신청 자격 및 우선순위
- 무주택 세대 구성원
- 소득 기준 충족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
- 자산 기준 (자동차 3,557만 원 이하, 총자산 2억 9200만 원 이하)
- 서울·수도권 거주자 우선
💡 우선공급 대상자: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청년 1인가구, 고령자, 장애인 등
📝 신청 방법
- SH공사 또는 LH 청약플러스센터 사이트 접속
- 공고문 확인 → 희망단지 선택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소득 및 자산 증빙 서류 제출
- 당첨자 발표 및 계약 체결
⏰ 주의: 공급 일정은 지역마다 다르므로, 공고문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 장기전세주택 장점 요약
- 월세 부담 없음
- 최장 20년 거주 가능
- 임대료 인상 제한
- 자녀 교육환경 안정
- 청년·신혼부부의 자산 형성 지원
🔎 실거주자 후기
“2억 후반대 전세금으로 서울에 신축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월세가 없고, 매년 인상도 없으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30대 신혼부부
“기초생활수급자인 저희 부모님도 이번에 당첨되어 구로구에 입주하셨어요. 보증금도 부담 없고, 주거복지가 실현되고 있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 40대 직장인 A씨
📢 마무리: 지금이 기회! 장기전세주택 청약에 도전하세요
2025년은 장기전세주택 대폭 확대 원년입니다. 무주택자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강력한 공급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조건만 맞는다면 지금 바로 청약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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